Tuesday, May 3, 2011

부활절

성금요일에 저녁에 공원에서 예찬이를 잃어버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차에 물건을 가지러 간지 5분쯤 되는 짧은 시간에 아이가 없어졌습니다. 같이 있던 친구들이 예찬이를 찾으려고 여러 곳을 다녔습니다. 저도 신발끊을 묶고 주차장 방향으로 뛰기 시작했습니다. 30초도 안되서 한 백인 아주머니의 손을 잡고 겉고 있는 예찬이를 발견했습니다. 문득든 생각은 예수님의 십자가에 달렸을때 하나님의 마음을 어떠셨을까 하는 것입니다. 제가 5분간 예찬이를 잃어버렸을 때 그 암당함, 가슴 아픔 그런 마음아니 였을까? 하는 것입니다. 예찬이를 안고 오면서 물어보았습니다. 예찬아! 너 무섭지 않았어? 예찬이 말로는 무서웠답니다. 늘 아빠 엄마가 곁에 있다가 갑자기 사라졌을때 아이가 무서움을 느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을때, 늘 함께 하던 하나님 아버지가 사라졌을때 예수님도 무서웠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금요일에 5분간 예찬이를 잃어버린 것이 저에게는 부활주일에 하나님의 마음과 예수님의 마음을 아버지와 아들의 마음을 더욱 깊게 이해하게 되는 은혜의 시간이였습니다.

Thursday, February 24, 2011

잡초

2달간 집을 비우고 동역자들을 만나고 교제를 나누웠습니다. 집에 와보니 앞뜰과 뒷뜰에 잡초가 무성하게 자랐습니다. 건기때는 잘 보이지도 않고 잘 자라지도 않던 잡초가 사람이 없는 사이, 신경을 쓰지 않는 사이에 무성하게 자랐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잡초를 뿌리채 뽑기 시작했습니다. 송글 송글 이마에 땀이 맺기 사작합니다. 손으로 하나씩 뽑으면 참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결국에는 제초제를 뿌렸습니다. 몇일지 지나더지 잡초의 잎사귀가 노랗게 변해갑니다.

저의 마음도 저희 집 앞마당과 뒷마당 같습니다. 조금만 신경을 쓰지 않으면, 조금만 말씀을 멀리하면, 조금만 기도를 하지 않으면 마음에 잡초가 자라기 시작합니다. 우리 신앙에도 제초제 같은 것이 있으면 참 편하겠습니다. 마음의 잡초를 빨기 제거 할 수 있게요... 그런데 주님은 우리에게 그 잡초를 하나씩 뽑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초제는 빠를수 있지만 잘못하면 주변에 있는 좋은 것도 죽입니다.

앞 뒷 마당에 뿌린 제초제 덕분에 잡초들은 죽어갑니다. 하지만 이 죽은 잡초들은 여전히 제가 손으로 뽑아야합니다. 살아있는 잡초보다는 뽑기가 더 쉽겠지요... 그리고 뿌리까지 뽑겠지요...

하나님! 이 순간 제 마음에 있는 잡초들은 무엇인지요? 주님이 주신 귀한 마음에 볼품없이 자라는 잡초들을 보게하시고 기도와 말씀 그리고 회개로 잡초들을 하나씩 뽑게해주세요. 그래서 주님이 원하는 아름다운 마음 밭이 만들어지기 기도합니다. 주님의 향기가 물신히 품기는 아름다운 정원을 소망합니다. 일상을 통해서 주님을 알게하시니 감사의 찬양을 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Friday, March 19, 2010

한 여자 아이...

사역을 하면서 어린친구들을 알아가고 그들도 저를 알아가면서 서먹서먹한 면들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습니다. 야카나라에 한 여자 아이가 있습니다. 지난 9개월간 한번도 저희가 진행하는 게임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의자에 앉아서 다른 친구들의 게임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웃을 뿐여였습니다. 지난 수요일에 처음 자원을 해서... 부꾸러운듯이 손을 귀옆으로 올렸습니다. 그리고 다른 게임에도 참여했습니다. 9개월만에 처음있는 일이였습니다.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이슬비에 옷이 젖듯... 예수님의 이야기를 조금씩 조금씩 해주다보면 이 친구들이 주님의 복음에 삶이 젖겠지요... 이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합니다.

Thursday, February 25, 2010

공허함...

지난 월요일 (22일) 원암포인트에서 원주민 어르신들과 성경공부를 했습니다. 성경공부를 막 시작했는데 처음보는 40대 초반의 원주민 남자가 씩씩거리면서 찾아왔습니다. 다짜고짜하는 말일 "I don't know what I am doing!", "I don't know where I am going!", and "What is the truth?" 성경공부를 인도하던 폴 목사님과 저는 서로 벙찐 얼굴로 서로를 처다보았습니다. 이 남자분에게 기독교인이 믿는 예수 그리스도를 설명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의 모습으로 와서 우리처럼 살았지만 죄는 없었다고...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이야기... 믿지못하는 눈치였습니다. 그러면서 묻는 말이 "예수가 좋은 사람었는가?" 좋은 사람이었다고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더니 벌떡 일어나서 그냥 가버리더군요... 같이 성경공부를 하기 위해서 모이신 분들의 이야기로는 이름은 토니이고 많이 외로운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토니의 질문이 저의 마음에 계속해서 멤돌고 있습니다. "I don't know what I am doing?", "I don't know where I am going?" and "what is the truth?" 이 질문들이 이곳 원주민들의 영적 상태를 잘 표현하고 있는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들의 공허함... 오직 주님만이 해결할수 있는 문제입니다. 잠시 만난 토니를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Saturday, January 30, 2010

엔진이상...

수요일에는 6주간 비행하지 않았던 비행기를 비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엔진을 켜고 상태를 정검했습니다. 엔진에 약간의 떨림이 있었습니다. 보통때 보다 더 길게 엔진을 공회전 시켰습니다. 엔지의 계기가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을 해서 비행을 해도 안전하다고 생각해서 이륙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륙후에 엔진이 좀 심하게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도 공항에서 멀리 떠나지 않았기에 안전하게 활주로에 착륙할수 있었습니다. 착륙을 한후에 엔진의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엔진이 여전히 심하게 떨렸습니다. 엔진의 12개 스파크 플러그를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두개의 스파크 플러그에 이물질이 끼어서 엔진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문제의 스파크 플러그를 청소하고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 비행도 안전하게 마쳤습니다. 안전하게 착륙하고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의 찬양을 드립니다.

엔진이상...

수요일에는 6주간 비행하지 않았던 비행기를 비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엔진을 켜고 상태를 정검했습니다. 엔진에 약간의 떨림이 있었습니다. 보통때 보다 더 길게 엔진을 공회전 시켰습니다. 엔지의 계기가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을 해서 비행을 해도 안전하다고 생각해서 이륙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륙후에 엔진이 좀 심하게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도 공항에서 멀리 떠나지 않았기에 안전하게 활주로에 착륙할수 있었습니다. 착륙을 한후에 엔진의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엔진이 여전히 심하게 떨렸습니다. 엔진의 12개 스파크 플러그를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두개의 스파크 플러그에 이물질이 끼어서 엔진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문제의 스파크 플러그를 청소하고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 비행도 안전하게 마쳤습니다. 안전하게 착륙하고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의 찬양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