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rch 19, 2010

한 여자 아이...

사역을 하면서 어린친구들을 알아가고 그들도 저를 알아가면서 서먹서먹한 면들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습니다. 야카나라에 한 여자 아이가 있습니다. 지난 9개월간 한번도 저희가 진행하는 게임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의자에 앉아서 다른 친구들의 게임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웃을 뿐여였습니다. 지난 수요일에 처음 자원을 해서... 부꾸러운듯이 손을 귀옆으로 올렸습니다. 그리고 다른 게임에도 참여했습니다. 9개월만에 처음있는 일이였습니다.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이슬비에 옷이 젖듯... 예수님의 이야기를 조금씩 조금씩 해주다보면 이 친구들이 주님의 복음에 삶이 젖겠지요... 이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합니다.

Thursday, February 25, 2010

공허함...

지난 월요일 (22일) 원암포인트에서 원주민 어르신들과 성경공부를 했습니다. 성경공부를 막 시작했는데 처음보는 40대 초반의 원주민 남자가 씩씩거리면서 찾아왔습니다. 다짜고짜하는 말일 "I don't know what I am doing!", "I don't know where I am going!", and "What is the truth?" 성경공부를 인도하던 폴 목사님과 저는 서로 벙찐 얼굴로 서로를 처다보았습니다. 이 남자분에게 기독교인이 믿는 예수 그리스도를 설명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의 모습으로 와서 우리처럼 살았지만 죄는 없었다고...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이야기... 믿지못하는 눈치였습니다. 그러면서 묻는 말이 "예수가 좋은 사람었는가?" 좋은 사람이었다고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더니 벌떡 일어나서 그냥 가버리더군요... 같이 성경공부를 하기 위해서 모이신 분들의 이야기로는 이름은 토니이고 많이 외로운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토니의 질문이 저의 마음에 계속해서 멤돌고 있습니다. "I don't know what I am doing?", "I don't know where I am going?" and "what is the truth?" 이 질문들이 이곳 원주민들의 영적 상태를 잘 표현하고 있는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들의 공허함... 오직 주님만이 해결할수 있는 문제입니다. 잠시 만난 토니를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Saturday, January 30, 2010

엔진이상...

수요일에는 6주간 비행하지 않았던 비행기를 비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엔진을 켜고 상태를 정검했습니다. 엔진에 약간의 떨림이 있었습니다. 보통때 보다 더 길게 엔진을 공회전 시켰습니다. 엔지의 계기가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을 해서 비행을 해도 안전하다고 생각해서 이륙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륙후에 엔진이 좀 심하게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도 공항에서 멀리 떠나지 않았기에 안전하게 활주로에 착륙할수 있었습니다. 착륙을 한후에 엔진의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엔진이 여전히 심하게 떨렸습니다. 엔진의 12개 스파크 플러그를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두개의 스파크 플러그에 이물질이 끼어서 엔진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문제의 스파크 플러그를 청소하고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 비행도 안전하게 마쳤습니다. 안전하게 착륙하고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의 찬양을 드립니다.

엔진이상...

수요일에는 6주간 비행하지 않았던 비행기를 비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엔진을 켜고 상태를 정검했습니다. 엔진에 약간의 떨림이 있었습니다. 보통때 보다 더 길게 엔진을 공회전 시켰습니다. 엔지의 계기가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을 해서 비행을 해도 안전하다고 생각해서 이륙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륙후에 엔진이 좀 심하게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도 공항에서 멀리 떠나지 않았기에 안전하게 활주로에 착륙할수 있었습니다. 착륙을 한후에 엔진의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엔진이 여전히 심하게 떨렸습니다. 엔진의 12개 스파크 플러그를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두개의 스파크 플러그에 이물질이 끼어서 엔진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문제의 스파크 플러그를 청소하고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 비행도 안전하게 마쳤습니다. 안전하게 착륙하고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의 찬양을 드립니다.

Saturday, January 23, 2010

있는 자리에서...

5주간 멜본에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분들을 만나고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같습니다. 그런 가운데 기억에 남는 것은 원주민 사역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동역해주시는 분들의 특징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자신들의 있는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시한다는 것입니다. 있는 그 자리에서 주님의 복음을 전하시려고 노력 하신 다는 것입니다. 환자 치료를 하면서 복음을 전하시는 장로님, 이른 새벽부터 음식을 정성것 장만해서 판매하시는 집사님 부부, 새로운 사역과 도전을 위해서 익숙한 자를 떠나 미국으로 유학을 가시는 목사님, 병이나 쓰러지도록 전심을 다해서 목회하시는 목사님, 단기 선교를 다녀오시는 권사님과 집사님 부부, 치과 병원을 운영하면서 대학생 사역을 하시는 치과의사 부부.... 이분들의 공통점을 주님의 사랑을 알기에 있는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서 주님의 향기와 성품을 자신들의 일상적인 삶에서 나타내신 다는 것입니다. 평범하게 자신들의 삶을 사시는 이분들의 모습이 저 자신을 삶, 주님을 섬기는 모습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제가 정말 이분들 처럼 주님을 온전히, 전심으로 섬기고 있었는지... 귀한 분들을 만나고 이분들이 저희 사역의 동역자 되심에 감사의 찬양을 드립니다.